[월드컵] 세르비아·카메룬, 3골씩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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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와 카메룬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3골씩을 주고받으며 3-3으로 비겼습니다.
카메룬은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샤를 카스텔레토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추가시간에만 헤더와 중거리슛으로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8분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세르비아는 3대 1까지 앞서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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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와 카메룬이 알와크라의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에서 3골씩을 주고받으며 3-3으로 비겼습니다.
카메룬은 전반 29분 코너킥 상황에서 장샤를 카스텔레토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전반 추가시간에만 헤더와 중거리슛으로 연거푸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8분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추가골까지 터지며 세르비아는 3대 1까지 앞서나갔습니다.
하지만 카메룬이 후반 19분에 로빙슛, 2분 뒤엔 땅볼 크로스에 이은 왼발슛으로 잇따라 득점하며 경기는 3대 3 동점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두 팀은 나란히 1무 1패로 승점 1점을 기록해 남은 조별리그 3차전 경기에서 16강 진출의 마지막 희망을 걸게 됐습니다.
배주환 기자(jhb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1394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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