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손준호, 남사친과 몰래 데이트한 ♥김소현에 '분노'

이빛나리 기자 2022. 11. 2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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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손준호가 남사친과 몰래 시간을 보낸 김소현에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손준호(손준호 분)와 김소현(김소현 분)이 위기에 봉착했다.

손준호는 김소현의 '외간 남자랑 데이트'기사를 보고 화가 나 마태오를 찾았다.

마태오는 김소현이 만난 남자는 친구라며 손준호를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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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방송화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손준호가 남사친과 몰래 시간을 보낸 김소현에 분노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손준호(손준호 분)와 김소현(김소현 분)이 위기에 봉착했다.

이날 인터뷰에 응한 김소현은 "부부란 뭐라고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에 "사랑과 믿음으로 이루어진 동반자?"라고 설명했다. 손준호는 "인생이란 무대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라고 답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마태오(이서진 분)는 둘의 인터뷰를 TV로 시청 후 잠에 들었지만 이내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깼다. 김소현은 마태오에 전화를 걸어 "이사님 저 어떻게 해요. 친구랑 차에 있는데 누가 사진을 찍고 간 것 같아요"라며 걱정했다.

마태오는 "혹시 친구 남자야?"라고 물었고, 김소현은 "그냥 대학 동창이고 얘기만 했어요"라고 설명했다. 마태오는 "그럼 뭐가 걱정이야. 그게 준호 씨 저 친정 간 줄 알아요. 준호 씨한테 절대 말하면 안 돼요"라며 걱정했다.

손준호는 김소현의 '외간 남자랑 데이트'기사를 보고 화가 나 마태오를 찾았다. 손준호는 "형 알고 있었지?"라며 따졌다. 마태오는 김소현이 만난 남자는 친구라며 손준호를 안심시켰다. 하지만 손준호는 "친구는 개뿔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냐"고 분노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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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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