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과기정통부, 룩셈부르크와 우주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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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프란츠 파이요 룩셈부르크 장관이 28일 양국 간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이종호 장관은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체결된 양해 각서는 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상호 지리적 이점을 누리면서 우주협력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 및 우주청과 공동 실무단(워킹그룹)을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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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종호(왼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프란츠 파이요 룩셈부르크 장관이 28일 양국 간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룩셈부르크와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부터 협력 관계를 적극 구축해왔다. 지난 9월 국제우주대회(IAC) 양자 회의에서 양국의 협력 의지를 확인한 후, 룩셈부르크가 개최한 ‘2022 뉴스페이스 유럽 컨퍼런스’에 과기정통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양국 관계가 강화된 가운데 최종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되었다.
이종호 장관은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체결된 양해 각서는 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상호 지리적 이점을 누리면서 우주협력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 및 우주청과 공동 실무단(워킹그룹)을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과기정통부)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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