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준호 몰래 외도 모습 파파라치에 떴다 ('연예인 매니저')

김수형 2022. 11. 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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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소현이 파파라치 사진에 떴다.

28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태오(이서진 분)가 손준호 부부 매니저로 케어한 가운데 김소현이 다급하게 마태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소현은 "억울하다 여사친 부르면 나가는 사람 "이라라며"방송에서만 스윗한 척하는 가식 덩어리"라며 역시 속으로 쌓인 울분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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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소현이 파파라치 사진에 떴다. 

28일 방송된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마태오(이서진 분)가 손준호 부부 매니저로 케어한 가운데 김소현이 다급하게 마태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대학동창과 데이트 하다가 사진을 찍힌 것 같다고. 그러면서 "준호ㅆ는 내가 친정간 줄 안다"고 하자마태오는 "그냥 사실대로 말해라 속인 거 알면 더 화날 것"이라 조언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며칠 뒤 김소현이 외간 남자와 데이트한 모습이 파파라치에 떴다.급기야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사진. 김소현은 "억울하다 여사친 부르면 나가는 사람 "이라라며"방송에서만 스윗한 척하는 가식 덩어리"라며 역시 속으로 쌓인 울분을 토했다. 두 사람은 "내가 얼마나 참고 살았는데"라며 동시에 외쳤다. 

한편,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그려진 드라마로 매주 월,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사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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