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살’ 주현영, 父 이서진에 “회사에 비밀로 해달라” 부탁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2. 11. 28.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주현영이 이서진에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는 소현주(주현영 분)가 마태오(이서진 분)에 회사에 부녀관계인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주는 마태오에 "이제 내일부터 현장 나간다"며 "걱정하지 마라. 어디까지나 매니저로 가는 거고 은결이 배우로서의 장단점 누구보다 제가 잘 안다"고 안심시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주현영이 이서진에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이하 ‘연매살’)에서는 소현주(주현영 분)가 마태오(이서진 분)에 회사에 부녀관계인 사실을 비밀로 하자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현주는 마태오에 “이제 내일부터 현장 나간다”며 “걱정하지 마라. 어디까지나 매니저로 가는 거고 은결이 배우로서의 장단점 누구보다 제가 잘 안다”고 안심시켰다.

마태오는 격려하며 “너한테도 미안하다. 너도 많이 힘들 텐데. 그래서 말인데 이 상황을 내가 조금 바로 잡아보려고”라고 말했다. 소현주가 “사모님께는 다 말씀하시지 않았냐”고 하자, 마태오는 “회사에도 솔직히 얘기해야지. 네가 내 딸이라고”라고 설득했다.

소현주는 “이제와서 이사님 딸이라고 하면 다들 저한테 배신감 느낄 거다. 그동안 감쪽같이 속였다고”라며 “저는 정말 괜찮으니까 회사에는 지금처럼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지만, 자기 인생에 있어서는 한낱 ‘아마추어’일 뿐인 사람들. 메쏘드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