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자실 이전 검토 보도에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8일 기자실을 별도의 건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위치했던 기자실을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기자실을 1층에 위치하도록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대통령실은 28일 기자실을 별도의 건물로 이전하는 것에 대한 언론 보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검토하거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대통령실이 용산 대통령실 1층에 위치했던 기자실을 인근 건물로 이전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면서 기자실을 1층에 위치하도록 했다. 이는 대통령의 소통 의지를 보여줬던 상징이기도 했다. 과거 청와대에서는 대통령 집무실과 춘추관이 다른 공간에 있었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훈 변호사 "11년전 김호중에게 '술 천천히 마셔, 누가 쫓아오냐' 했건만"
- 김동성 '애달픈' 건설 현장 모습 …포클레인에 앉아 햄버거 '끼니'
- 강형욱 "나 아님, 그놈 나빠" 성추행 의혹 땐 즉각 해명…갑질 논란엔 '침묵'
- 고춘자 "'춤바람' 신병 방치하다 혈액암…시부 뼛가루 뒤집어쓴 뒤 완치"
- 대학 캠퍼스서 외국인 남학생 '알몸 자전거' 소동…"조현병 발병"
- 오연서, 글래머 몸매 드러낸 파격 변신…'깜짝' [N화보]
- 가수 박보람 사망원인… 국과수 "급성알코올중독 추정"
- 부산 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읽다가 사고날라
- '트로트 킹' 임영웅, 지난해 정산금 등 233억 벌었다
- '징맨' 황철순, 여성 지인 얼굴 20대 '퍽퍽' 발로 머리 '뻥'…폰·차량도 파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