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도 막을 수 없다…쉬지 않는 ‘괴물’ 김민재, 가나전에서도 무결점 수비 보여주나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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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도 김민재(나폴리)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가나와 경기를 치른다.
김진수, 김문환(이상 전북현대), 김민재(나폴리), 김영권(울산현대), 김문환(전북현대)이 나선다.
벤투 감독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기 당일 오전 상황을 보고 정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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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아리 부상도 김민재(나폴리)의 열정을 막을 수 없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예선 2차전 가나와 경기를 치른다.
1차전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승점 1점을 챙긴 가운데 이날 경기 승리를 통해 16강 진출을 꿈꾸는 한국이다.
손흥민이 이번에도 마스크 투혼을 보이는 가운데 또 한 명의 부상 투혼 선수가 있다. 바로 나폴리 괴물 김민재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경기에서 상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를 쫓아가 미끄러지며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했다. 다행히 일어나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김민재는 25일과 26일,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회복에 집중했다. 경기 전날 훈련장에 나왔지만 팀원들과 정상 훈련보다는 컨디션 회복에 전념했다. 벤투 감독도 전날 기자회견에서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경기 당일 오전 상황을 보고 정하겠다”라고 했다.
김민재는 이탈리아리그는 물론이고 체격 조건이 좋은 유럽 선수들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준다. 만약 김민재가 빠졌다면 한국으로서는 큰 치명타였다. 이미 몇 차례 경험을 통해 김민재가 없는 수비에서 큰 허점을 보였던 한국이었다.
그러나 다행히 김민재는 가나전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전 세계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던 ‘5KIM’은 이번에도 가동된다. 가나전에서도 무결점 수비를 보여줄 준비가 끝났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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