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측 “손예진 출산 당시 곁 지켰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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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출산 당시 곁을 지키며 2세 탄생 순간을 함께 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빈은 '하얼빈' 몽골 촬영을 마치고 귀국, 손예진 출산 당시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 26일 '하얼빈' 현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출산 당일 아내의 곁에서 2세를 품에 안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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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사진|스타투데이DB
배우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출산 당시 곁을 지키며 2세 탄생 순간을 함께 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현빈은 ‘하얼빈’ 몽골 촬영을 마치고 귀국, 손예진 출산 당시 곁을 지켰다”고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27일 득남했다. 손예진은 당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정일보다 조금 이르게 출산, 엄마가 됐다.

출산 소식이 알려진 뒤 현빈이 아내의 곁을 지켰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현빈이 출연 중인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이 지난 20일 몽골에서 크랭크인해 현빈 역시 현지 촬영에 나선 상태라 예정일보다 이른 손예진의 출산을 함께 했는지 여부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소속사는 “개인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꼈지만 정황상 현빈이 출산 현장을 지키지 못했을 것이란 추측이 이어지자 결국 입장을 내놨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빈은 지난 26일 ‘하얼빈’ 현지 촬영을 마치고 귀국해 출산 당일 아내의 곁에서 2세를 품에 안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빈, 손예진은 영화 ‘협상’으로 첫 인연을 맺은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인 지난 3월 31일 결혼에 골인했다. 이들 부부는 결혼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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