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 부상 우려 김민재 선발 출격…최전방은 조규성
2022. 11. 28. 21:12
[마이데일리 = 알라이얀(카타르) 이현호 기자]부상 우려를 키웠던 김민재가 그라운드에 나선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와 일전을 치른다.
한국의 최전방에는 조규성이 나선다. 2선 공격진에는 손흥민을 필두로 정우영(프라이부르크)과 권창훈이 발을 맞춘다. 중원에는 정우영(알 사드)과 황인범이 자리를 잡았다. 포백은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 라인이 구성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낀다.
가나도 최정예가 나선다. 안드레 아이유, 조던 아이유 등 아이유 형제가 선발로 나선다. 또 쿠두스, 살리스, 파티, 살리수, 아마티, 멘사, 타리키 등이 선발로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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