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 "코로나 3년간 여성 실업·사회고립 심화"

2022. 11. 28.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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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앵커>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는 코로나19가 유행한 3년간 여성 실업이 늘고, 사회고립도 심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자문위는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경제지표 예비 연구결과, 지난 2020년부터 올해 실업급여 수급자 가운데 여성이 많았고, 우울증 환자 등 사회적 고립도 여성에게서 더 많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문위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감염병 위기대응을 위한 사회경제지표를 고도화하고 위기계층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정부에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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