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김천 철도건설 사업 예비타당성 통과

윤세라 앵커>

'경북 문경과 김천' 구간 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와, 충남 서산시 대산읍과 당진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 타당성 재조사 모두, 통과됐습니다.

경북 문경, 김천 구간 고속철도 건설 사업은 서울 수서와 경남 거제를 잇는 내륙철도망 건설 사업 중 하나로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과 문경 간 이동 시간이 1시간 대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또 충남 대산, 당진 고속도로 건설로 화물차량 운행 비용 절감을 비롯해 서해안 고속도로와의 연계로 지역 간 이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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