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건설업계,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에 힘 모은다

2022. 11.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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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

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

-환경부, 총 23개 기관 및 건설사와 자발적 협약 체결-

윤세라 기자>

환경부가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해 건설업계와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간 건설업계에서 폐기와 관련해 법위반행위가 많다는 여론과 폐기물 처리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돼왔는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건설업계는 본사 차원의 내부 점검 규정을 마련하고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확대를 위해 순환골재 사용을 적극 검토할 계획입니다.

환경부 역시 건설업계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건설폐기물의 친환경적 처리와 재활용 확대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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