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는 식당' 박소현, 먹방러 입짧은햇님에 "안 물려요?"[★밤TView]

이빛나리 기자 2022. 11. 2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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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서는 식당'에서 방송인 박소현이 끊임없이 식사하는 입짧은햇님을 보고 놀랐다.

이날 박소현,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은 생소갈비 맛집에 방문했다.

입짧은햇님은 박소현에 "안 느끼해요?"라고 물었다.

박소현은 지치지 않고 계속 생소갈비를 먹는 입짧은햇님에 "물리지 않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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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줄 서는 식당' 방송화면
'줄 서는 식당'에서 방송인 박소현이 끊임없이 식사하는 입짧은햇님을 보고 놀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서 '소식좌' 박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소현,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은 생소갈비 맛집에 방문했다.

박소현은 잘 구워진 생소갈비를 한입 맛보고는 "너무 맛있다"며 감탄했다. 이후 박소현은 생소갈비에 버터를 올려먹었다. 입짧은햇님은 박소현에 "안 느끼해요?"라고 물었다.

이에 박소현은 "안 느끼하다. 완전 미국 맛이다"라고 설명했다. 입짧은햇님도 버터와 소고기를 함께 먹고 "소고기의 향을 업그레이드해 준 느낌"이라고 말했다.

슬슬 배가 찬 박소현은 다음 메뉴인 양념갈비를 기다렸다. 하지만 입짧은햇님은 처음처럼 계속 생소갈비를 먹었다. 박소현은 계속 등장하는 생소갈비에 "양념은 언제 먹어"라며 지겨워했다. 박소현은 지치지 않고 계속 생소갈비를 먹는 입짧은햇님에 "물리지 않냐"고 물었다. 입짧은햇님은 "제가 유일하게 물리지 않는 게 고기다"라고 덤덤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메뉴인 양념 소갈비가 등장했다. 박소현은 잘 익은 양념 소갈비를 맛보고는 "한국씩 양념갈비는 투박한 맛이 있는데 이거는 일본 화로 느낌도 있고 가벼운 양념갈비다"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달거나 짜지 않고 기분이 좋다"고 평했다.

한편 박나래, 입짧은햇님, 권율은 오늘의 최애 메뉴로 생소갈비를 택했다. 박소현은 양념갈비와 한참 고민했지만 결국은 생소갈비를 택해 만장일치의 결과가 나왔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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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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