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출산 곁 지켰다… "영화 촬영 마치고 귀국"
박상후 기자 2022. 11. 28. 20:48
현빈이 아내 손예진의 곁을 지켰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28일 JTBC엔터뉴스팀에 '현빈이 손예진 출산 당시 함께 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하얼빈' 촬영 차 몽골에 있었지만 최근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빈·손예진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전날 '득남했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세 번의 열애설도 모두 부인한 두 사람은 지난해 1월 1일 공식적으로 열애를 발표하고 올해 3월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개월이 지난 6월 손예진은 '조심스럽고도 기쁜 소식을 전할까 한다. 우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면서 지내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털어놔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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