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나상호 대신 정우영·권창훈 선발... 가나戰 라인업 변화줬다
정병선 기자 2022. 11. 28. 20:44
김민재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1차전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 미드필더에 이재성 대신 바이에른 뮌헨 출신 정우영,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 대신 조규성, 오른쪽 윙포드에 나상호 대신 권창훈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포백라인은 우루과이전과 같이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포백 수비라인을 맡았다. 수문장도 역시 김승규였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틀간 훈련장에 못 나왔지만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던 경성]이효석의 애독서 ‘어머니’는 왜 386 운동권 필독서가 됐을까
- 어느새 여기까지 올라왔다, 현재 한국에서 가장 맛있는 사과가 나는 곳
- 박원갑 “부동산에 타이밍? 게으른 사람이나 찾는 것. 돈 버는 사람은 그때...”
- 몸 으슬으슬할 때 국내산 침향환 100환, 4만원대 특가
- 당분간 난방 걱정 없는 탄소매트, 4만원 대 특가
- “인생에서 가장 감격스런 순간”… 일본 미나미자키, 한국 시니어 오픈 정상
- 지지율 19%, 모든 계층에서 부정적
- 민주당, 오늘 장외집회 총동원령
- “尹 전면 쇄신 나서고, 金여사는 활동 중단 직접 밝혀야”
- 여권서 터져 나오는 “내각 총사퇴” “참모진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