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최고기온 27.4도.. 역대 11월 최고값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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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인 27도를 넘어서면서 11월 역대 가장 높은 기온값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낮 2시쯤 제주 북부지역의 기온은 27.4도로, 앞선 지난 2020년 11월 17일 26.7도를 경신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한낮 최고기온이 22~24도를 나타냈습니다.
오늘(28일) 밤부터 내일(29일) 낮 사이에는 시간당 최대 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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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인 27도를 넘어서면서 11월 역대 가장 높은 기온값을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8일) 낮 2시쯤 제주 북부지역의 기온은 27.4도로, 앞선 지난 2020년 11월 17일 26.7도를 경신했습니다.
그 외 지역에서는 한낮 최고기온이 22~24도를 나타냈습니다.
기상청은 서쪽에 자리잡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오늘(28일) 밤부터 내일(29일) 낮 사이에는 시간당 최대 30mm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30일)부터는 기온이 10도 아래로 크게 떨어져 쌀쌀하겠고, 산간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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