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LIVE] '김민재 기어이 선발'… 가나전 명단 발표, '권창훈·조규성·작우영 뜬다!'

조남기 기자 2022. 11. 2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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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전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김민재가 기어이 선발로 나선다.

경기 장소는 1차 우루과이전과 같은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최전방엔 조규성이 위치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우루과이전에서는 9번 스트라이커 임무를 황의조에게 맡겼는데, 가나전에서는 투쟁심이 장점인 조규성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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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권창훈
정우영

(베스트 일레븐=카타르)

우루과이전서 종아리 부상을 당한 김민재가 기어이 선발로 나선다. 조규성도 황의조를 대신해 앞에 위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 시각) 오후 10시 가나를 상대로 2022 FIFA(국제축구연맹) 카타르 월드컵 H조 2라운드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1차 우루과이전과 같은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상황이며, 가나는 포르투갈에 2-3으로 패했다.

최전방엔 조규성이 위치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지난 우루과이전에서는 9번 스트라이커 임무를 황의조에게 맡겼는데, 가나전에서는 투쟁심이 장점인 조규성을 내세웠다. 

2선엔 손흥민과 작은 정우영, 그리고 권창훈이 섰다. 작은 정우영과 권창훈의 선발 등장이 예상 밖이다. 큰 정우영과 황인범은 그 아래에서 연결고리 역을 한다. 

김민재는 기어이 선발로 출격한다.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이 라인을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번에도 김승규가 낀다.

▲ 가나전 선발 라인업

조규성

손흥민-작은 정우영-권창훈

큰 정우영-황인범

김진수-김영권-김민재-김문환

김승규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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