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농구협회, 헐커스와 스포츠마사지 관련제품 후원협약 맺어

대한장애인농구협회(회장 오제세)가 헐커스(주)(대표 김미영)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헐커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운동 중에 발생하는 부상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일양약품 MSM 크림 스포츠마사지’와 ‘일양약품 헐커스 MSM 에너지원큐솔루션, 일양약품 MSM 분말’ 등 다양한 제품을 후원한다.

오제세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은 ‘이번 계기로 많은 기업이 후원에 참여하고 장애인농구 선수들에 관한 관심이 높아져 대회 수도 늘고, 선수들의 저변확대가 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헐커스(주)의 김미영 대표는 “장애인 농구 및 장애인 스포츠가 더 활성화 되어, 장애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며 꿈을 이뤄가는 모습들이 어려움에 처한 다른 분들에게 희망이 되어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헐커스(주)는 이번 협약 이전부터 휠체어농구 前 국가대표선수이자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 장애인사격, 2012 런던 패럴림픽 장애인사격 2연패의 금메달리스트인 박세균 선수를 지원하고 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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