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 으리으리한 대저택 집공개, 정원에 공방까지 (회장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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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이 공방까지 따로 갖춘 대저택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임채무가 임현식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수미는 임현식 집을 찾아가 백숙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다가 임채무와 함께 집 구경에 나섰다.
김수미와 임채무는 임현식의 대저택 정원을 함께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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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식이 공방까지 따로 갖춘 대저택을 공개했다.
11월 28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임채무가 임현식의 집으로 찾아갔다.
김수미는 임현식 집을 찾아가 백숙이 완성되기를 기다리다가 임채무와 함께 집 구경에 나섰다. 김수미와 임채무는 임현식의 대저택 정원을 함께 걸었다.
김수미는 “40년 만에 온 것 같다”며 “나는 이런 시골에 사는 게 로망인데 그게 안 돼서. 이사하는 게 어렵더라. 방배동에서 한 40년 사니까 어디 떠나는 게 겁난다. 그런데 나는 이런 데 살고 싶다”고 말했다. 정원에는 바비큐를 하는 공간도 따로 마련돼 있었다.
같은 시각 임현식은 김용건, 이계인에게 공방을 자랑했다. 임현식은 “여기는 내 생활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소위 공방이라고 한다. 페인트칠도 하고 애들 책꽂이 만들어준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재능이 많다. 악기 다 만지잖아. 피아노, 바이올린, 트럼펫도 불잖아. 나중에 뭐 하나 만들어줘”라고 감탄했다. 임현식은 “내가 화분 올릴 거 만들어 줄게”라고 약속했다. 이계인도 “형, 나는 우체통 하나 만들어 주시오”라고 부탁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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