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 오늘 어디가?’ 단돈 5만원으로 떠나는 가족 서울 나들이

입력 2022. 11. 28. 20:35 수정 2022. 11. 29.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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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5만 원으로 '4인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

특히 '엄마 아빠! 오늘 어디가?'에서는 서울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편의시설 정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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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IHQ

단돈 5만 원으로 '4인 가족'이 서울 나들이를 떠날 수 있는 비법이 공개된다.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채널 IHQ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 아빠! 오늘 어디가?’에서는 단순한 '육아 예능'을 넘어 '엄마 아빠가 행복해지는 육아 예능'을 보여준다.

1회에서는 '딸바보' 아빠로도 유명한 가수 홍경민이 가족들과 함께 서울형 키즈카페, 북서울 꿈의 숲,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등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다음달 7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딸과 아들이 있는 코미디언 안소미가 가족들과 고척돔 서울아트책보고(공공복합문화공간), 광화문 광장 세종이야기‧충무공 이야기 전시관 등에서 단란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엄마 아빠! 오늘 어디가?’에서는 서울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복지혜택과 편의시설 정보가 공개된다. '서울 여행 가이드' 역할까지도 해내는 셈이다.

홍경민과 안소미는 방송 녹화 내내 "이게 가능하다고?"라는 반응을 연신 내뱉으며 서울 시내에서 가족들끼리 무료 혹은 싼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놀거리가 많다는 사실에 놀랐다는 후문.

IHQ 관계자는 "기존의 육아 예능들이 단순히 유명 스타들의 일상 차원에서 접근했다면 ‘엄마 아빠! 오늘 어디가?’는 보다 도움이 되는 육아 예능 차원에서 제작 됐다"라며 "파일럿으로 시작하지만 방송 취지에 공익성 등 다양한 요소가 담기는 만큼 향후 상황에 따라 정규 편성도 검토될 것"이라고 전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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