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독일-스페인 경기, 양국 시청자만 약 3400만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를 독일 국민 1700만 명, 스페인 국민 1660만 명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스페인의 인구는 4700만 명, 독일의 인구는 8300만 명인데 스페인 인구가 독일의 절반 가까운 수준이지만 시청자 수는 비슷한 셈이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독일과 일본의 경기는 독일에서 920만 명이 시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를 독일 국민 1700만 명, 스페인 국민 1660만 명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시청률 측정사인 AGF와 바로벤토(Barlovento)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스페인의 인구는 4700만 명, 독일의 인구는 8300만 명인데 스페인 인구가 독일의 절반 가까운 수준이지만 시청자 수는 비슷한 셈이다. 이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독일과 일본의 경기는 독일에서 920만 명이 시청했다.
한편 스페인은 현재 승점 4점으로 E조 1위다. 승점 3점의 일본과 코스타리카가 그 뒤를 이었다. 독일은 승점 1점으로 최하위다.
E조의 최종전은 다음 달 1일 오후 10시(한국시간 12월2일 오전 4시)에 일제히 열린다. 일본과 스페인, 독일과 코스타리카가 맞붙는다.
yeseu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조진웅, 尹 탄핵 촉구 집회 VCR 등장 "국민으로서 엄중한 사태 예의 주시"
- "완전 미쳤어" "대표님 언제?"…조국혁신당 '그날 밤' 단톡방 폭발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90세 조부와 여행' 유튜버 "학폭 댓글에 유퀴즈 방송 연기" 억울함 호소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62세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애틋 "절망 끝에 만난 기쁨" [N샷]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
- "가족 모두 한복 입고 축하해주는 꿈"…다음날 2억 복권 당첨
- 장예원 "전현무와 1시간 반씩 전화통화…말투 다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