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곁에서 '호랑이띠 子' 출산 지켜봤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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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해외에서 영화 촬영 중 귀국해 아내 손예진의 출산을 지켜봤다.
28일 현빈의 소속사는 OSEN에 "현빈이 현재 한국에 있다. 손예진의 출산 전 귀국해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
앞서 현빈은 영화 '하얼빈' 촬영으로 인해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현빈은 손예진이 출산 전 귀국해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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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현빈이 해외에서 영화 촬영 중 귀국해 아내 손예진의 출산을 지켜봤다.
28일 현빈의 소속사는 OSEN에 “현빈이 현재 한국에 있다. 손예진의 출산 전 귀국해 곁을 지켰다”고 밝혔다.
앞서 현빈은 영화 ‘하얼빈’ 촬영으로 인해 손예진의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얼빈’ 제작사 측은 “몽골 촬영 분량은 어제 마무리 됐다. 배우들의 입국, 출국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현빈이 몽골에서 ‘하얼빈’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동안 손예진은 지난 27일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지만, 현빈이 곁을 지키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현빈은 손예진이 출산 전 귀국해 곁을 지켰다.
한편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3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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