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국, '쇼킹받는 차트' 녹화 중 눈물…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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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이승국이 '쇼킹받는 차트'에서 눈물을 쏟아낸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이승국을 과몰입 하게 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승국은 방송 말미 "나 왜 이렇게 과몰입했지"라며 멋쩍어 한다.
배성재가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승국은 "조금 있으면 한 살 더 먹어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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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유튜버 이승국이 '쇼킹받는 차트'에서 눈물을 쏟아낸다.
28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MBC 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이승국을 과몰입 하게 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은 우리를 24시간 지켜보는 제3의 눈이 밝힌 범죄 사건을 소개한다.
차트 5위에는 '원더우먼 인 블랙박스'가 오른다. 이승국은 사연을 듣다 "주인공이 처했던 순간과 감정이 공감된다"라며 눈물샘을 터뜨린다. 방송인 배성재도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며 감탄한다.
이승국은 방송 말미 "나 왜 이렇게 과몰입했지"라며 멋쩍어 한다. 배성재가 "개인적으로 안 좋은 일 있었던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승국은 "조금 있으면 한 살 더 먹어 그렇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배성재는 "내 나이 되어봐라. 진짜 덧없다"라며 씁쓸해한다.
제작진은 "녹화 후 배성재가 9개의 사연 중 4개 정도는 훈훈한 사건으로 섞으면 어떠냐고 부탁했다. 훈훈함과 분노를 느낄 수 있는 사건들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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