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구 ‘GPS와 리어카’ 한국 가톨릭 매스컴 대상
권기준 2022. 11. 28. 20:17
[KBS 대구]제32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대상 수상작으로 KBS 대구방송총국의 'GPS와 리어카: 폐지수집노동 실태보고서'가 선정됐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홍보위원회는 "폐지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빈곤 노인의 노동을 GPS라는 도구를 이용해 밀착 취재하고 폐지수집 노동 실태를 구체적으로 보도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소외된 이들에 주목해 사회적 해결책을 모색하고 변화를 촉진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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