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북, 내일 오전까지 10~50mm 비…비 그친 뒤 ‘한파’

KBS 지역국 2022. 11. 28. 20:0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전북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10~ 5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 오늘 밤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mm안팎의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람도 강해지면서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 예비특보가 내려졌는데요.

비바람으로 인한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겠습니다.

내일 비가 그친 뒤에는 한파가 찾아옵니다.

수요일인 모레 아침, 전주가 영하 2도로 내일 아침보다 14도가량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도 하늘이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 전주가 12도, 정읍이 10도 예상되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5~10도 정도 낮아서 전주가 13도에 머물겠습니다.

동부 내륙 역시 아침과 낮 기온이 비슷하겠습니다.

순창과 남원의 아침기온 13도, 낮 기온도 13도로 예상됩니다.

물결은 서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인 모레 서해안과 남부 내륙 곳곳에 올겨울 들어 첫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