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인천에 신규 센터 개소…경인·수도권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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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인천에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을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부산 신항과 함안 그리고 오산 센터를 신규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인천 센터를 오픈했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서 약 2㎞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은 지리적 장점을 살려 경인 및 수도권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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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500대 이상 정비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인천에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을 개소한다고 28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증가하는 판매 대수와 고객의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부산 신항과 함안 그리고 오산 센터를 신규 개소한 데 이어 이번에 인천 센터를 오픈했다. 이로써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전국에 22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 IC에서 약 2㎞ 거리에 위치한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은 지리적 장점을 살려 경인 및 수도권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센터 인천은 총면적 3305㎡의 부지에 사무실, 메인 워크숍, 부품 창고 등 총 3개동으로 지어졌다.
또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가 규정한 엄격한 표준 규격을 충족시키는 최신 설비를 완비해 일반수리, 판금, 도장 등 모든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아울러 총 13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 13대의 차량을 동시에 정비할 수 있다. 한 달에 50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인천 센터에는 오랫동안 수입 상용차를 정비해온 정비사들이 상주하면서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정비를 비롯해 소모성 부품 구입 등 각종 상담과 구매를 도와주는 리셉션과 차량 정비 시간 동안 고객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편의 시설도 갖췄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지속적인 설비 확충 및 고객 지원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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