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내려가기 싫어"…'서울사랑' 전주 토박이 등장

최윤정 인턴 기자 2022. 11.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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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사랑하는 지방 출신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는다.

그는 "하루 전 서울에 처음 놀러왔는데, 다른 세계인 걸 알아버렸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향에 가기 싫어졌다"고 전한다.

서장훈은 "전주면 서울과 가까운 편이다.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와 봤냐"고 의아해한다.

사연자는 가로수길부터 한강까지 알차게 보낸 서울 1박2일 투어 소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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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2022.11.28.(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서울을 사랑하는 지방 출신 의뢰인이 보살들을 찾는다.

28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Joy 예능물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6세 대학생 의뢰인이 등장한다.

사연자는 전주에서 나고 자라, 대학까지 전주로 진학한 전주 토박이다. 그는 "하루 전 서울에 처음 놀러왔는데, 다른 세계인 걸 알아버렸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아 고향에 가기 싫어졌다"고 전한다.

서장훈은 "전주면 서울과 가까운 편이다. 왜 지금까지 한 번도 안 와 봤냐"고 의아해한다. 이수근은 "거리를 떠나 연고가 없으면 오기 어렵다"며 사연자 고민에 공감한다.

사연자는 가로수길부터 한강까지 알차게 보낸 서울 1박2일 투어 소감을 전한다. 이어 서울에서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며 "서울 사람들은 다르다"고 주장해 폭소케 한다는 전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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