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후 페북에 "미래 역사 쓰기 시작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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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 후 "오늘이 대한민국 우주개발이라는 '미래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 바로 그날임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주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주경제 로드맵을 통해 지구를 넘어 달과 화성으로 우리의 경제영토를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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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
"2045년 화성에 태극기 꽂을 것"
"내년 우주항공청 출범으로 시작"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한 후 "오늘이 대한민국 우주개발이라는 '미래의 역사'를 쓰기 시작한 바로 그날임을 기억해 달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한 호텔에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선포한데 이어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우주분야 최고 전문가들을 모시고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우주경제 로드맵을 통해 지구를 넘어 달과 화성으로 우리의 경제영토를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5년 안에 달을 향해 날아갈 수 있는 발사체 엔진을 개발하고, 10년 후인 2032년에는 달에 착륙하여 자원 채굴을 시작할 것"이라며 "또 2045년에는 화성에 우리의 태극기를 꽂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2023년 말 출범할 우주항공청(KASA)은 우주항공 정책을 수립하고, 연구 개발과 기술 확보를 주도할 것"이라며 "우주경제 강국으로 향한 우리의 도전과 열정은 미래세대에게 무한한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선포식에서 우주경제를 현실화하기 위한 ▲달·화성 탐사 ▲우주기술 강국 도약 ▲우주산업 육성 ▲우주인재 양성 ▲우주안보 실현 ▲국제공조의 주도 등 6대 우주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이같은 우주경제 로드맵은 우주항공청 출범을 시작으로 구체화하며 우주강국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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