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부산]10년 후에는 달에 착륙해 자원 채굴을 시작하고, 광복 100년이 되는 2045년에는 우리의 힘으로 화성에 착륙할 것이다.

오늘,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미래우주경제 로드맵의 일부 내용입니다.

목표를 성공적인 현실로 만들기 위해 수백 수천 번의 실패를 충분히 감내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지와 아낌없는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연구수당 청구 소송이 수년 간 진행되고, 열악한 처우가 도마에 오르는 것이 지금 대한민국 과학계의 현실입니다.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이 출범했고 윤 대통령은 직접 국가우주위원회 위원장을 맡겠다고 했습니다.

목표나 성과에 대해 집착하기보다 과학자들이 오롯이 연구에 전념하고 헌신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리더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까요.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