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센텀에서 원도심으로 사옥 이전

[KBS 부산]부산관광공사는 설립 후 10년 동안 유지해 온 해운대 센텀시티 사옥을 정리하고, 부산진구 범천동으로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원도심을 중심으로 북항과 연계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사옥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산관광공사는 2012년 부산관광컨벤션뷰로와 부산시티투어, 아르피나 유스호스텔을 통합해 설립됐습니다.

김계애 기자 ( stone917@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