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전반 추가시간 2골 폭발 ‘카메룬에 2-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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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하며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세르비아가 카메룬에 전반에 2-1 리드를 잡았다.
전반 45분 내내 카메룬 골문을 열지 못하던 세르비아는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경기를 0-1에서 2-1로 뒤집었다.
결국 세르비아는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터뜨린 끝에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2-1로 전반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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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패하며 결코 물러설 수 없는 두 팀이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세르비아가 카메룬에 전반에 2-1 리드를 잡았다.
카메룬은 28일(한국시각)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세르비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가졌다.
이날 선제골을 터뜨린 것은 카메룬. 전반 29분 피에르 쿤데의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장 샤를 카스텔레토가 밀어 넣어 세르비아 골문을 갈랐다.
또 카메룬은 전반 42분 쿤데가 중원에서 공을 빼앗아 드리블로 치고 나가 슈팅을 때렸으나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 재차 슈팅을 때렸으나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카메룬은 비록 추가 골을 넣는데 실패했으나, 세르비아를 거세게 압박하며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카메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45분 내내 카메룬 골문을 열지 못하던 세르비아는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넣으며 순식간에 경기를 0-1에서 2-1로 뒤집었다.
세르비아는 추가시간 1분 중앙 지역에서 프리킥 찬스를 맞았고, 타디치의 올린 크로스를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가 헤더로 동점골을 만들었다.
이어 세르비아는 추가시간 4분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가 왼발 슈팅으로 다시 골문을 가르며, 경기를 2-1로 뒤집었다. 3분 만에 2골을 터뜨린 것.
결국 세르비아는 전반 추가시간에만 2골을 터뜨린 끝에 최고의 분위기 속에서 2-1로 전반을 마쳤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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