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희망퇴직 논의… 인력 효율화 나선다

이은영 기자 2022. 11.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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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이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논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희망퇴직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이번 희망퇴직은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추진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연말에도 1962~1966년생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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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하이투자증권 본사.

하이투자증권이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희망퇴직을 논의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하이투자증권은 현재 희망퇴직을 내부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다만 퇴직 대상자와 기간 등 세부적인 사항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희망퇴직은 인력 구조 효율화를 위해 추진된다. 하이투자증권은 지난해 연말에도 1962~1966년생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받은 바 있다.

케이프투자증권과 다올투자증권 등도 인력 감축에 나서면서 증권가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케이프투자증권은 리서치센터와 법인영업부의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고, 다올투자증권은 정규직 대상 희망퇴직을 받았는데 경영 관련 직무에서는 상무급 이상 임원 전원이 사직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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