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위스키·전통주·맥주 다 모였다...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 열려 [최현태 기자의 와인홀릭]

최현태 입력 2022. 11. 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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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위스키, 브랜디, 리큐르, 전통주, 수제맥주 그리고 커피.

이 위원장은 이어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으로 칵테일, 와인, 전통주, 수제맥주, 커피 등 베버리지 불모지에서 대구는 명실공히 베버리지의 성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 간 산학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협회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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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도 인정한  ‘K-컨벤션’ 2022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10개국 베버리지 전문가·종사자 1000여명 참여 대구서 이틀동안 열려
2022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
와인, 위스키, 브랜디, 리큐르, 전통주, 수제맥주 그리고 커피.  다양한 술과 커피는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얘기할때 빼놓을 없다. 과하면 부작용이 크지만 적당히 즐기면 무미건조한 삶이 더욱 풍성해진다.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윤활유 역할을 해 친밀감도 더욱 높아진다. 

베버리지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약 2조억달러에 달한다는 사실은 이처럼 술과 커피가 인류와 매우 밀접한 문화라는 점을 뒷받침한다. 특히 단지 술에 그치지 않고 교육, 대회, 쇼,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해 성장해 왔고 특히 소상공인들을 먹여 살려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중요한 산업이다.

이런 베버리지 산업에서 활동하는 전세계 관계자들 참여하는 2022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가 11월 25일~26일 이틀동안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칵테일조주협회(회장 이희수)와 (주)SOCE(대표 오정현) 공동 주최로 마련한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는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K-컨벤션’에 2년 연속 당선될 만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유망한 국제회의다.

올해는 ‘베버리지 투어리즘’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 대만, 싱가포르, 프랑스, 일본, 미국, 브라질,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 탄자니아 등 10개국의 베버리지 전문가와 관련분야 종사자, 관련학과 교수와 학생 등 약 1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온·오프라인으로 회의, 교육, 대회, 강좌 등에 참여해 와인, 위스키, 브랜디, 리큐르, 전통주, 수제맥주, 커피 관련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교환했다. 
이틀동안 2개의 국제회의와 국제대회(와인소믈리에대회, 칵테일경연대회)가 열렸고 매년 다양한 베버리지를 다루는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는 올해 ‘와인'을 주제로 진행됐다. 10여 종의 교육과 강좌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는데  ▲베테랑 와인 코디네이터의 한수 :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토크쇼 ▲현직 유명 바텐더에게 배우는 Home Bar 원데이 클래스(수료증 지급) ▲1인 bar 창업 무작정 따라 하기 : 1인 bar 창업 준비와 진행 방법 ▲the Wine Night : 와인파티 ▲메디푸드 음료와 HMR 메뉴개발 : Bar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밀키트(HMR) ▲고객응대 커뮤니케이션 스킬 ▲건전 음주문화와 재미있는 건배사 등 전문가와 일반인이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글로벌베버리지컨퍼런스 조직위원원회를 이끄는 이희수 조직위원장(대구한의대 메디푸드HMR산업학과 교수)는 “한국관광공사 K-컨벤션에 2회 연속 선정되어 국내외 신뢰도와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수준 높은 국제 행사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경제활성화 방안 모색과 대한민국 베버리지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그동안의 열정과 노력으로 칵테일, 와인, 전통주, 수제맥주, 커피 등 베버리지 불모지에서 대구는 명실공히 베버리지의 성지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 대학, 기업 간 산학협력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협회는 이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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