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톡] 중앙버스차로 4년 만에 확대, 기대 효과는?

KBS 지역국 2022. 11. 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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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제주시 중앙버스차로제가 4년 만에 확대됩니다.

현재 제주시 아라초등학교에서 광양사거리까지 운영 중인 중앙버스차로를 우선 연동입구까지인 서광로로 확대한다는 건데요.

공사도 곧 시작될 것으로 제주도는 예고했습니다.

김학수 제주도 버스정책팀장과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 팀장님, 나와계시죠?

우선 처음 공사가 시작되는 곳이 제주시 광양사거리에서 연동 입구까지인 서광로 3.1km 구간입니다.

이 구간을 택한 이유와 함께 실제 공사가 완료되면 어떤 점을 기대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앵커]

제주시 서광로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을 내년 8월로 잡았죠.

공사는 이번 주에 들어가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문제는 공사에 따른 교통체증과 불편입니다.

언제부터 실제 공사가 시작되고, 어떻게 예상하며 준비하고 계신가요?

[앵커]

서광로 공사가 마무리 이후에도 중앙차로제 구간을 확대하는 계획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앵커]

이 중앙차로제가 제주도에서 검토하고 있는 새 교통수단이죠.

트램 도입을 염두에 둔 거란 이야기도 나오던데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중교통 개선은 서민을 위한 숙원입니다.

하지만 일반차량 운전자들의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등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 이런 우려 해소와 대중교통 개선 어떻게 균형을 잡을 계획이신가요?

[앵커]

네 지금까지 김학수 제주도 버스정책팀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참여 감사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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