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북변호사회장에 김학수 변호사 선출

최정규 기자 2022. 11. 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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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6대 전북지방변호사회장에 법무법인 백제에 김학수(52·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전북변호사회는 김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김학수 신임 회장은 "영광스러운 직함을 갖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전북변호사회 총무이사·법제이사·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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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제36대 전북변호사회장에 김학수 변호사가 선출됐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제 36대 전북지방변호사회장에 법무법인 백제에 김학수(52·사법연수원 25기) 변호사가 선출됐다.

전북변호사회는 김 변호사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1부회장에 이연주(53·35기)변호사, 제2부회장에는 최경섭(48·35기)변호사가 각각 맡게 됐다.

유효표 297표 중 151표를 얻어 남준희 변호사를 5표 차이로 눌렀다.

김학수 신임 회장은 "영광스러운 직함을 갖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항상 낮은 자세로 회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 변호사는 전주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그는 전북자치경찰위원회 위원, 전북변호사회 총무이사·법제이사·재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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