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24위..1위는 호날두

김지현 기자 2022. 11. 2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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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선수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기준 SNS 팔로워 804만명, 성장률 6.46%, 참여율 6.53%, 게시물 1개당 평균 가치 21만1634달러(약 2억8000만원) 등 세부 내역을 종합한 핵심성과지표(KPI)에서 세계 축구선수들 중 24번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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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SNS 팔로워 804만명 등으로 24위…2위는 메시·3위는 네이마르
대한민국과 가나가 28일 오후10시(한국시간) '16강 진출'을 내걸고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즈 2차전에서 맞붙는 가운데,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뉴스1

손흥민(30·토트넘)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선수 2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한국시간) 세계 축구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기준 SNS 팔로워 804만명, 성장률 6.46%, 참여율 6.53%, 게시물 1개당 평균 가치 21만1634달러(약 2억8000만원) 등 세부 내역을 종합한 핵심성과지표(KPI)에서 세계 축구선수들 중 24번째에 올랐다.

1위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였다. 4억933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호날두는 성장률 4.45%, 참여율 1.49%, 콘텐츠 밸류 279만4333달러로 집계됐다.

이어 3억706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아르헨티나의 간판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35)와 1억8100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브라질의 네이마르(30·이상 파리 생제르맹)가 뒤를 이었다. 카림 벤제마(35·레알 마드리드)와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는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편 한국은 오늘(28일) 오후 10시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과는 내달 3일 0시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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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flo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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