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닐슨 선정 SNS 영향력 24위…1위는?

신용식 기자 2022. 11. 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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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 경기를 앞둔 벤투호의 간판 손흥민의 소셜미디어상 영향력이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24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 세계 축구 선수의 소셜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1위는 벤투호의 조별리그 H조 상대인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습니다.

남미 축구 스타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호날두의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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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가나와 경기를 앞둔 벤투호의 간판 손흥민의 소셜미디어상 영향력이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24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보분석기업 닐슨미디어코리아는 28일 세계 축구 선수의 소셜미디어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기준 소셜미디어 팔로워 804만 명, 8월 말 대비 성장률 6.46%, 참여율 6.53%, 게시물 1개당 평균 가치 21만 1천634달러(약 2억 8천만 원) 등의 세부 내역을 종합한 핵심성과지표(KPI)에서 24번째였습니다.

1위는 벤투호의 조별리그 H조 상대인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습니다.

남미 축구 스타인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가 호날두의 뒤를 이었습니다.

프랑스 공격 콤비인 카림 벤제마와 킬리안 음바페가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호날두는 특히 SNS 총 팔로워가 4억 9천330만 명으로 추산돼 압도적 1위로 나타났습니다.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다음 달 3일 0시에 벤투호와 맞붙습니다.

신용식 기자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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