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1박 2일' 새 멤버 확정 "첫 녹화 완료"
박상후 기자 2022. 11. 28. 19:15
유선호가 KBS 2TV '1박 2일' 새 멤버로 합류한다.
'1박 2일' 측은 28일 JTBC엔터뉴스팀에 '유선호가 새 고정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주 금·토요일에 첫 촬영을 마쳤다. 해당 촬영분은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02년생 올해 20세인 유선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솔로 앨범 '봄, 선호'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악동탐정스 시즌2' '복수가 돌아왔다' '언더커버' '우수무당 가두심'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비밀의 왕자 계성대군 역할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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