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지역기업 CEO와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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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 28일 지역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경제위기 극복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CEO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첫 간담회에는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및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해 최근 3고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 지속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현안과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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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CEO 소통 간담회는 지역의 CEO와 소통 및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 초부터 시작한 안감찬 은행장의 '현장 경영 4만㎞'의 연장이다.
이날 열린 첫 간담회에는 부산은행 안감찬 은행장 및 지역 기업인들이 참석해 최근 3고 현상(고금리·고물가·고환율) 지속에 따른 경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경제 현안과 극복방안을 논의했다.
안 은행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과 유동성 리스크 확대로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복합적인 경제위기에 처하지 않도록 부산은행이 차질 없는 지원에 나서겠다"면서 "부산은행은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은 물론 상생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은행은 지난 9월 부산시, 부산시의회와 3년간 총 7조3000억원 규모로 상생경영 실천을 위한 '경제위기 극복 동행(同行)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지역기업의 채무상환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권 만기연장·상환유예 지원 프로그램'을 운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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