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가나전 앞둔’ SON, 축구 선수 중 SNS 영향력 ‘2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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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을 앞둔 손흥민이 소셜 미디어(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 선수 24위에 올랐다.
28일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세계 축구 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한편 SNS 영향력이 가장 큰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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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가나전을 앞둔 손흥민이 소셜 미디어(SNS)에서 영향력 있는 세계 축구 선수 24위에 올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28일 글로벌 미디어 정보 분석 기업 닐슨코리아는 세계 축구 선수 SNS 영향력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24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닐슨은 계정 팔로워 수, 성장률, 참여율, 콘텐츠 벨류 등을 고려한 핵심성과지표(KPI)를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
손흥민은 팔로워 804만명, 성장률 6.46%, 참여율 6.53%, 콘텐츠 벨류 21만1634달러(2억8300만원)로 평가됐다.
한편 SNS 영향력이 가장 큰 선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이어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이하 파리생제르맹) 순으로 나타났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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