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포스코케미칼, 1조 자금지원 협약

박소연 2022. 11. 2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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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포스코케미칼과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간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 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수출입,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을 지원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이라며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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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태 신한은행 대기업그룹 부행장(왼쪽)과 김주현 포스코케미칼 본부장이 지난 2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양사 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은 포스코케미칼과 28일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3년간 1조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키로 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전기차 제조 핵심 소재인 양·음극재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설투자, 수출입, 해외사업 관련 대출 등을 지원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포스코케미칼은 탄소중립 핵심기술을 활용한 소재·부품·장비 제조의 선두기업"이라며 "K-택소노미를 활용한 경쟁력 있는 금융 지원으로 기업의 성장과 신한은행의 넷 제로 뱅킹 달성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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