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스튜디오, 용산 집무실로 이전..."시설 재활용 차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기존 청와대 사랑채에 있던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용산 집무실로 이전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정부가 이미 설치한 시설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재활용하는 차원이라면서, 어떤 내용으로 방송할지는 다각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스튜디오에서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제목의 SNS 생방송 등을 통해 참모진이 대통령 일정이나 비공개 발언 등을 전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기존 청와대 사랑채에 있던 온라인 방송 스튜디오를 용산 집무실로 이전해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브리핑에서 지난 정부가 이미 설치한 시설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 재활용하는 차원이라면서, 어떤 내용으로 방송할지는 다각도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올해 안에 용산 대통령실 1층에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언론은 윤 대통령이 잠정 중단된 출근길 약식회견 보완책으로 직접 실시간 대화에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변인실은 두 차례 언론 공지를 통해 대통령의 실시간 대화는 검토된 사실이 없고, 국민과의 대화 역시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문재인 정부는 스튜디오에서 '11시 50분 청와대입니다'라는 제목의 SNS 생방송 등을 통해 참모진이 대통령 일정이나 비공개 발언 등을 전달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CBM 발사차량 기념촬영 北 군인들 추락한 듯...편집없이 보도
- [더뉴스] 문어부터 낙타까지...'인간 문어' 서튼 "한국 이긴다"
- [뉴스큐] '가장 비싼 월드컵'...꼴찌해도 상금이 120억 원!
- 日 관중석에서 '욱일기' 펄럭이자...관계자 '즉각 철거'
- 2천5백억 원대 '기획부동산' 사기 일당 무더기 송치..."가수 태연도 피해"
- "반값 한우 먹어볼까?"...'한우의 날' 세일하자 마트 '오픈런'
- 쟁점 떠오른 '당선인' 신분...법적 공방 전망
- '주차요금 내려다가'…50대 여성 주차 차단기에 끼어 숨져
- '2024 국제 OTT 포럼 개최'...성공 전략·상생 논의
- 피자 먹었더니 "어질어질"...기름 떨어져 '이것'으로 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