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 라인업] '첫 승 도전' 카메룬vs세르비아 2차전 명단 공개

오종헌 기자 2022. 11. 28.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별리그 첫 승을 노리는 카메룬과 세르비아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카메룬과 세르비아는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른다.

카메룬은 스위스를 만나 0-1로 석패했고 세르비아는 우승 후보 브라질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먼저 카메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조별리그 첫 승을 노리는 카메룬과 세르비아의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카메룬과 세르비아는 2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카타르 알 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을 치른다. 

두 팀은 지난 첫 경기에서 모두 패배의 쓴맛을 봤다. 카메룬은 스위스를 만나 0-1로 석패했고 세르비아는 우승 후보 브라질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16강 진출의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필요하다.

먼저 카메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에캄비, 추포-모팅, 음베모가 포진하고 홍글라, 쿤데, 앙귀사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톨로, 은쿨루, 카스텔레토, 파이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에파시가 지킨다.

이에 맞선 세르비아는 3-4-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미트로비치, 타디치가 3톱으로 나섰고 코스티치, 막시모비치, 루키치, 지브코비치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파블로비치, 벨코비치, 밀렌코비치가 호흡을 맞췄고 골키퍼 장갑은 반야 밀린코비치-사비치가 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