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상에 소설 안보윤, 시 황유원
임인택 2022. 11. 28. 18:20
평론은 격년으로 내년에
현대문학사가 주관하는 제68회 현대문학상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안보윤의 ‘어떤 진심’, 시 부문에 황유원의 ‘하얀 사슴 연못’ 외 6편이 선정됐다. 평론 부문은 격년으로 수상자를 내기로 했다. 현대문학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 발행된 문예지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상금은 부문별 1천만원으로, 내년 3월 말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임인택 기자 imit@hani.co.kr, 사진 현대문학사 제공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겨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오늘 박지성 넘을까…아시아 월드컵 최다골 도전
- 비 오는데 치킨 포장해갈까? 오늘은 ‘치킨컵’도 승리할 결심
- 국외 전문가들 “한국, 가나 꺾는다…우루과이-포르투갈은 ‘박빙’”
- 화물연대-국토부 첫 교섭, 빈손 종료…업무개시명령 수순
- 정은경 “미래 감염병 대비, 지금해도 늦다…백신 이상반응 어려워”
- 축구협회, ‘김민재 출전’ 관련 통역 실수한 FIFA에 항의
- 생리대 지원 사업에 “남성 무좀도 해주나” 막말 일삼은 시의원
- 한국 vs 가나, 무승부 예상…인공지능의 축구지능 떨어지네
- ‘잠자던 바이러스’ 4만8500년 만에 깨어나…감염력도 살아있다
- 이승기 쪽 “후크 거짓 주장 유감…음원료 받은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