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역사탐정' 발간 전남 함평 신광中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로

유동주 기자 2022. 11. 28.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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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연계한 교육을 실시한 5곳이 학교 문화유산교육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월간 역사탐정'을 제작·배포하는 전남 함평 신광중학교의 '나는 야, '월간 역사탐정'잡지 제작자!'와 지역문화재 현장을 유아들과 답사해 전자책을 만든 동국대 부속유치원의 '신(新)라는 신나(SINNA)' 등 5편을 '2022년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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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역사탐정 2021년 4월호/사진= 함평 신광중


사진= 함평 신광중

교육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연계한 교육을 실시한 5곳이 학교 문화유산교육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문화재청은 '월간 역사탐정'을 제작·배포하는 전남 함평 신광중학교의 '나는 야, '월간 역사탐정'잡지 제작자!'와 지역문화재 현장을 유아들과 답사해 전자책을 만든 동국대 부속유치원의 '신(新)라는 신나(SINNA)' 등 5편을 '2022년 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 우수사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재청은 복권기금 재원을 활용해 학교 현장에서의 문화유산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8년부터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선정된 5편의 우수사례에는 신광중학교과 동국대 부속 유치원 사례 외에도 △미술관에서 작품을 관람하듯이 교실에서 모둠 결과물을 오가며 살펴보는 학습법(갤러리 워크)을 활용해 국외 문화재 환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현풍고등학교의 '갤러리 워크 수업을 활용한 우리나라 국외 문화재 탐구' △초등학생들이 짚풀공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한 배곧누리초등학교의 '생태 짚풀공예 블랜디드-it(잇)템 꾸러미 활용 문화유산교육' △고교생들이 인천지역 문화재를 답사하고 영상을 제작한 선인고등학교의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거 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학교문화유산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공유하여 문화유산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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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주 기자 lawmak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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