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강한 비‥비 온 뒤 강력 한파
[5시뉴스]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약하게 비구름이 들어와 있는데요.
차츰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면서 빗줄기가 굵어지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사이에 시간당 2, 30mm가량의 세찬 비와 함께 벼락과 돌풍도 동반되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과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20에서 70 또 강원 영동과 그 밖의 남부 지역에서 10에서 50mm가량의 비의 양이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강력한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한낮 기온이 9도로 아침과 별다른 차이가 없을 정도로 춥겠고요.
이번 한파의 최대 고비는 수요일과 목요일이 될 텐데요.
아침 기온 영하 8, 9도 안팎에 체감 온도는 영하 14도에 달하겠습니다.
강추위가 밀려오면서 충청과 호남, 제주도에는 눈 소식도 자주 들어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1355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민주, 이상민 장관 해임결의안 발의 결정‥거부시 탄핵도 검토
- 국토부-화물연대 협상 결렬‥30일 다시 재개
- 대통령실 "불법으로 얻을 것 없다" 화물연대 파업에 엄정대응 기조
- 특수본, 용산구청장·서울청 정보부장 다시 조사
- 경찰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 의원 필요시 불러 조사"
- 16강 윤곽 가를 '가나전'‥관전 포인트는? [뉴스외전 포커스]
- [World_Now] 천안문 이후 중국서 첫 대규모 시위‥그들이 백지 든 까닭
- [뉴스외전 포커스] '출근길 회견' 중단에 대한 여권 지지자의 마음은?
- 전국 역사교사 1천191명 "교육과정 일방적 수정 중단해야"
- 임대차 계약 만료된 조두순, 경기 안산 현 거주지서 더 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