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SON만큼 KIM도 두려워’ 가나 언론, 김민재 출전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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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의 출전 여부에 '적군' 가나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지난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민재의 출전 여부가 경기 전 가장 큰 관심사다.
지난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아직 모른다. 내일(28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 은 28일 "벤투 감독이 한국의 스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 여부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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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김민재(26)의 출전 여부에 '적군' 가나도 촉각을 곤두세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8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가나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치른다.
지난 우루과이와 1차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민재의 출전 여부가 경기 전 가장 큰 관심사다. 지난 27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벤투 감독은 "김민재의 출전 여부는 아직 모른다. 내일(28일) 결정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나 매체 <가나사커넷>은 28일 "벤투 감독이 한국의 스타 김민재의 가나전 출전 여부를 장담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민재의 공백은 엄청난 타격"이라며 "가나의 빠른 공격진을 막기 위해서는 김민재는 필요한 존재"라고 전했다.
매체는 "김민재의 존재감은 손흥민 이상"이라며 김민재가 결정할 경우 권경원이나 조유민이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의 존재감을 채우기 위해서는 여러 선수가 한 단계 도약해야 한다"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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