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C에너지·이테크건설, 이우성 대표이사 선임…3세 경영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우성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SGC에너지는 현 박준영 사장과, SGC이테크건설은 현 안찬규 사장과 이우성 신임 사장이 공동 대표를 맡게 됐다.
SGC이테크건설은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책임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지속가능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적임자로 이우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SGC출범 2년 만에 경영 전면 나서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SGC에너지와 SGC이테크건설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이우성 부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OCI 창업자 고(故) 이회림 회장의 차남 이복영 회장의 장남이다. OCI 이회림 선대 회장과 2세 이복영 회장에 이어 이우성 대표체제가 완성되면서 3세 경영이 본격화됐다.
이에 따라 SGC에너지는 현 박준영 사장과, SGC이테크건설은 현 안찬규 사장과 이우성 신임 사장이 공동 대표를 맡게 됐다.
SGC이테크건설은 "국내외 경영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책임경영 강화와 경영 안정성 제고, 지속가능경영체제 확립을 위한 적임자로 이우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펜실베니아대학교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치고 2007년에 SGC이테크건설 해외사업팀에 입사, SGC이테크건설의 사우디 시장을 개척했다.
이 대표는 CCU(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 등 에너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는 등 SGC의 미래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와 친환경 사업 강화 작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