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대통령 기관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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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18곳을 대상으로 37개 지표로 구성된 세부사항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위원의 서면‧현장평가를 병행해 진행한다.
이번 평가의 우수기관 77곳 중 대통령 표창은 청주시, 용인시, 서산시, 익산시, 경산시 등 5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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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022년 재난관리평가' 결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전국 재난관리책임기관 318곳을 대상으로 37개 지표로 구성된 세부사항 실적을 점검하고, 평가위원의 서면‧현장평가를 병행해 진행한다.
이번 평가의 우수기관 77곳 중 대통령 표창은 청주시, 용인시, 서산시, 익산시, 경산시 등 5곳이 선정됐다.
청주시는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공로를 인정받아 1000만원의 포상금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재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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