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광암파출소 개소…진동·진전·구산면 100㎢ 해역 치안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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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찰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 광암파출소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암파출소는 마산합포구 진동·진전·구산면 일대 100㎢ 해역의 해양치안을 책임진다.
이에 창원해양경찰서는 안정적인 해양치안유지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청에 건의해 기존 광암출장소를 파출소로 승격을 요구해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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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창원해양경찰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해수욕장에 광암파출소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암파출소는 마산합포구 진동·진전·구산면 일대 100㎢ 해역의 해양치안을 책임진다.
광암파출소 관할 지역은 저도연륙교, 비치로드, 로봇랜드, 해양드라마세트장 등 관광지가 늘어나면서 치안 수요도 증가했다.
이에 창원해양경찰서는 안정적인 해양치안유지 및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해양경찰청에 건의해 기존 광암출장소를 파출소로 승격을 요구해 승인을 받았다.
류용환 창원해양경찰서장은 “파출소 운영을 통해 더 많은 근무 인력으로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신속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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